한국, 캐나다, 미국 기독청년 평화워크숍 준비회의

 

 

 

 

• 일시 : 2021년 12월 7일 오후 7시(워싱턴), 2021년 12월 8일 오전 9시(서울)

• 장소 : 온라인(zoom)

• 참가자 :

- 캐나다 미국 : Amy Crawford(UCC), Thea Sheridan-Jonah(UCC), Hannah Kim-Cragg(UCC), Erin Hancock(wscf), Simon Doong(PCUSA)

- 한국 : 하성웅(EYCK), 박찬영(EYCK), 양다은(YMCA), 이수진(YWCA, 도임방주(KSCF), 커트(PCUSA)

 

 

1. 시작기도 / 하성웅 총무(한국기독청년협의회)

 

 

2. 소개 / 다함께

 

 

3. 기획의도 / 하성웅 총무

 

 

1970년 이래로 한국교회와 미국교회는 지속적으로 한미교회협의회를 개최하여 공동의 신앙고백을 바탕으로 공동의 선교과제를 확인하는 시간을 가져왔습니다. 1970년대는 한미교회는 한국의 민주화, 인권문제, 그리고 미국 내 시민권운동 등을 이슈로 다루었고 1980년대 이후로는 한반도 분단체제의 문제에 집중하여, 한반도 화해와 평화, 통일을 위한 공동의 선교 활동에 집중했습니다. 지난 2021년 6월 24일에는 제7차 한미교회협의회를 온라인으로 개최되어, 한미교회가 한반도 종전과 평화협정에 최선을 다해 노력할 것을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한편 공동의 선교과제를 발견하고, 구체적인 실천방안을 모색했던 이러한 한미교회협의회가 지속가능성을 확보하고, 시대에 발맞추어 새로운 의제들을 발견하기 위해서는 한미 기독청년지도력의 성장이 요구되는데, 7차 한미교회협의회는 이러한 문제의식에 공감하여 “한미 교회가 청년 지도력의 평화감수성과 평화의 영성 함양을 고취하기 위하여 청년평화공동연수를 진행 한다”는 공동행동을 제안하였습니다.

 

 

이에 한국기독청년협의회(EYCK)는 한미교회협의회의 공동행동 제안을 받아, 한미기독청년 평화워크숍를 구체적으로 기획하고 진행하고자 합니다. 특별히 이번 청년평화워크숍은 구성원을 확대하여, 한국, 미국뿐 아니라 캐나다 기독청년들도 함께 참여하는 3개국 평화워크숍을 진행하고자 합니다. 이번 기독청년 평화워크숍을 통해서, 한국, 미국, 캐나다 기독청년들이 평화감수성을 기르고, 서로의 의제를 나무며, 공동행동을 모색하게 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랍니다.

 

 

4. 평화워크숍 제안

 

 

 

① 주제 : 정의와 평화를 향한 발걸음

② 프로그램 내용 :

- 개회예배

- 인사 및 소개

- 주제 강연 1(한국 측) : 한반도 평화를 향한 기독청년의 역할

- 주제 강연 2(미국 측) : 미국 내 혐오와 차별 문제와 기독청년의 행동(미국 측 상황에 맞게 변경가능)

- 주제 강연과 관련한 질의응답

- 토론 : 한미기독청년의 상황과 선교과제, 한반도 평화를 위한 공동행동 모색, 한미기독청년의 연대강화를 위한 방안수립 등

- 결의문 채택

- 폐회

 

 

5. 논의사항

 

 

1) 평화워크숍 1차 제안 검토 및 확정

2) 프로그램 일시 논의

 

6. 주기도문 / 각자의 언어로